신축매입임대 공급 확대 11만 가구 공급 - 6년 살면 내 집 된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3월 5일 오전 서울시 은평구 소재 신축매입임대 건설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신축 매입 임대란>

민간의 신축주책 건설 전에 매입 약정을 체결하고, 

건설 후 공공 주택사업자가 매입하여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사업. 

 

지금 은평구에서 진행하는 주택은

분양전환할 수 있는 매입임대주택으로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로 6년간 살아보고 분양여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신혼 부부 및 신생아 가구를 대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지역 건설경기 보완방안] 등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에 따라

24~25년 신축매입임대 11만호를 차질없이 지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매입가 현실화, 사업자 자금지원 강화, 

각종 규제 완화 등 사업 활성화를 위해 정부 역량을 집중하여

'24년에는 역대 최대인 4.1만호' 

약정을 체결하는 소기의 성과도 달성했다. 

 

장소 :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 376-1 등 대지면적 / 용도 : 1,157.1m2/근린상업지역 지하 1층 ~지하 4층 : 주차장, 기계실, 전기실, 근생 1호 지상 1층~2층 : 관리실, 커뮤니티공간, 근생 3호 지상 3층~ 5층 오피스텔 12호 지상 6층 ~20층 : 아파트 6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