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협력 시리즈 4]한-미 협력 관련주 총정리

한미 협력 11건 요약계약·MOU

분야	한국 기업	미국 기업	핵심 내용 / 규모
조선	HD현대, 한국산업은행	세르버러스 캐피털	수십억 달러 규모 공동 투자펀드 조성
조선	삼성중공업	비거 마린 그룹(Vigor)	미 해군 지원함 유지·보수(MRO) 역량 강화, 조선소 현대화 및 선박 공동 건조 협력
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 두산에너빌리티	엑스에너지(X-energy), 아마존웹서비스(AWS)	SMR 설계·건설·운영, 공급망 구축 및 투자·시장 확대 협력
원자력	두산에너빌리티	페르미 아메리카	텍사스 AI 캠퍼스 대형 원전 및 SMR 기자재 협력
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 삼성물산	페르미 아메리카	텍사스 AI 캠퍼스 원전·태양광 통합 운영 협력
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	센트러스(Centrus)	우라늄 농축 공장 설비 구축 지분 투자
항공	대한항공	보잉	보잉 항공기 103대 신규 도입 (약 362억 달러)
항공	대한항공	GE 에어로스페이스	엔진 구매 및 엔진 정비 서비스 계약/MOU (약 137억 달러)
LNG	한국가스공사	트라피구라(Trafigura)	2028년부터 10년간 미국산 LNG 연 330만 톤 장기 도입
LNG	한국가스공사	토탈에너지스(TotalEnergies)	상동 물량 기반 추가 장기 도입 협력
핵심광물	고려아연	록히드마틴	2028년부터 게르마늄 장기 공급 및 공급망 협력

※ 위 표는 정부 공식 발표(정책브리핑·산업부 보도자료) 요지를 바탕으로 재구성했습니다. 세부 금액·인도 일정·계약 조건 등 비공개 항목은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 8월 말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11건의 계약·MOU 체결
• 항공·조선·원자력·LNG·핵심광물 5개 분야 협력 → 국내 증시에서 주목받는 “관련주” 등장
• 본 글은 산업적 연관성과 기업 역할 중심의 정보 제공이며, 투자 권유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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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항공 관련주 : “대한항공 보잉 103대 관련주”

핵심 기업: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 직접적 당사자는 대한항공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GE와 정비 협력)
• 기단 현대화 → 장기 운임 안정, 신규 노선 개설 가능성

간접 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엔진·정비 분야 협력 참여 가능성이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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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조선 관련주 : “삼성중공업 조선 방산 협력주”

핵심 기업: HD현대, 삼성중공업

• 미국 Cerberus와 공동 투자펀드, Vigor와 군함 MRO·공동 건조 협력
• LNG 운반선·방산 선박에서 입지 강화 가능성

기타 연계: 한국조선해양, 한화오션

• 장기적으로 글로벌 군함·방산 협력 파트너십에서 파급효과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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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원자력 관련주 : “SMR 두산에너빌리티 수혜주”

핵심 기업: 두산에너빌리티, 삼성물산

• 한수원과 함께 SMR 설계·건설·운영 협력
• 기자재 공급·건설 분야에서 직간접적 수혜 기대

간접 기업: 현대건설, 한전KPS

• 원전 EPC(설계·조달·시공), 정비 분야에서 중장기 기회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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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LNG 관련주 : “한국가스공사 LNG 장기계약”/ “고려아연 게르마늄 공급망”

핵심 기업: 한국가스공사

• 2028년부터 10년간 연 330만 톤 LNG 장기 계약
• 안정적 공급망 확보로 에너지 안보 강화

간접 기업: 삼성엔지니어링, 현대건설

• LNG 플랜트·터미널 EPC 분야 참여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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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핵심광물 관련주

핵심 기업: 고려아연

• 록히드마틴과 게르마늄 장기 공급 MOU
• 脫중국 전략 속에서 비철금속 정제 역량 부각

간접 기업: LS그룹 계열(동제련 등), 반도체·방산 기업(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 게르마늄 수요처 확대에 따른 장기적 연결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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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 이번 협력은 단기 주가보다는 산업 구조와 공급망 재편의 의미가 크다.
• 항공, 조선, 원자력, LNG, 핵심광물 분야 기업들은 각각 다른 방식으로 파급효과를 받을 수 있다.
• 독자는 정책·산업 흐름 속 기업 위치를 확인하는 차원에서 참고하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