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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 밀착형 세제 혜택도 강화됐습니다.
시리즈: 2025 지방세제 개편
1. 육아휴직 지원
- 육아휴직 대체인력을 채용한 기업에 세제 혜택
- 고용 부담을 줄이고 일·가정 양립을 지원
2. 공공임대주택 확대
- 공공매입임대주택 감면 대상에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추가
- 기존 LH·지방주택공사 외에 더 많은 기관이 포함됨
3. 취약계층 복지
- 사회복지법인 지방세 감면 연장
- 장애인 고용공단, 근로복지공단 등 기관 세제 혜택 유지
4. 국민 안전 강화
- 스프링클러 의무가 없는 소규모 숙박업소라도
- 자발적으로 설치하면 취득세 면제, 재산세 최대 5년 감면
정리
이번 개편은 서민과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특히 육아휴직 지원과 안전 시설 설치 혜택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변화입니다.다음 글에서는 마지막으로 납세자 권익·편의 개선을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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